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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 건립' 기공식 -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등 입주
  • 기사등록 2022-04-05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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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부산 사하구는 지난 4월 1일 하단동 복합문화센터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2021년 3월 건축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는 낙동강과 노을을 조망하고 인근 하단항과 연결되도록 배치되어 4월 착공, 내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3,569㎡, 지상 6층 규모로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가 들어가는 생활SOC사업으로 총 165억원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한, 2022년 부산시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시비 15억원이 더해져 어린이를 위한 창의공간과 부모 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는 온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사하구를 더욱 활기차고 품격 있는 삶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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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5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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