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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리아, 부산 의료관광특구 인접 서구·중구에 타워1904 메디컬센터 오픈
  • 기사등록 2022-03-21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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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메디코리아는 올 1월 13일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가 공식 지정된 가운데 동일 진료권 중구 부평동에 복합 메디컬센터 타워1904(TOWER1904)가 오픈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TOWER1904은 건물 전체 약 1000㎡ 규모의 메디컬센터를 리뉴얼하고 있으며, 올 4월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총 5개 층 규모의 타워1904 메디컬센터는 부산 지하철 1호선 토성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인근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를 거점으로 풍부한 학군 인프라와 대규모 거주 인구가 밀집된 입지다. 또 거주 인구(약 16만명) 대비 의료 기관 수(약 80개)가 부족해 이런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등의 부산 서구와 중구 내 메디컬센터에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타워1904 메디컬센터설립본부를 맡은 메디코리아 정미현 이사는 “타워1904는 부산 서구와 중구 내에서 병·의원 개원 입·후보지로서는 최적의 조건으로 개원을 앞둔 개원의들에게 희소식”이라며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원 등 다양한 진료 과목에 큰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타워1904는 내부 광고부터 개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 개원 솔루션과 같은 차별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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