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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도심 속 주제(테마)정원 조성사업’ 추진 - 성남동 어린이역사체험관 및 신정동 신정공원 일원 등 2곳
  • 기사등록 2022-03-15 08: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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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정원문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22년 도심 속 주제(테마)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구 성남동 어린이역사체험관 일원 테마정원과 남구 신정동 신정공원 일원 테마정원 등 2곳이다.

  

중구 성남동 어린이역사체험관 일원 주제(테마)정원은 면적 100어린이의 동심을 담은 아기자기한 골목정원으로 오는 5월 착수,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남구 신정동 신정공원 일원 주제(테마)정원은 면적 450오색 히아신스 테마정원 및 휴게공간으로 3월 착공, 12월 준공될 계획이다

  

도심 속 주제(테마)정원 조성사업은 동네 자투리땅유휴부지 등을 생활권 녹색공간의 다양한 형태로 재구성(리뉴얼)하여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시범 본보기(모델)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가정원이라는 공간적 벽을 넘어, 일상생활 공간을 새로운 자연치유(힐링) 및 문화공간으로 창출하여 자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울산시는 주제(테마)정원이 조성되면 도시숲정원관리인시민정원사큰애기 정원사공원돌보미 등과 함께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원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휴식과 치유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 현재 민간정원 3공동체정원 1개가 지정되었으며 실습정원 15생활밀착형정원 4개소가 조성 완료 또는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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