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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케어위드의 맞춤 영양제 정기 구독 서비스 필리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B2B 맞춤 영양제 복지 서비스’(이하 기업 복지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해 사내 건강 복지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필리는 각 직원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영양제를 정기 구독 형태로 기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롭고 실효성 있는 사내 복지를 고민하는 기업 담당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케어위드가 운영하는 필리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맞춤형 건강식품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2년 3월 기준 맞춤 영양제 추천 건수 누적 80만 건을 돌파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필리는 실제 필리 기업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개인 맞춤 복지의 특성상 심리적 만족감도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기업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차의 간소화 및 정기 배송 자동화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필리의 B2B 맞춤 영양제 기업 복지 서비스는 필리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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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1 09: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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