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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부산항 200여개 업·단체(600여 명)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온·오프라인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물류협회, 한국해운협회,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항운노동조합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예방적 관점에서의 설명, 대응·법무 관점에서의 설명으로 나누어 각각 안전보건공단과 법무법인에서 발표하였다.

 

BPA는 항만의 계약특수성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 인해 중대재해처벌법의 해석과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항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BPA는 이번 설명회에 앞서 부산항 관계자들로부터 2주간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문사항을 수렴하고 법무법인을 통해 답변을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강준석 BPA 사장은금번 설명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와 준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산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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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8 0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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