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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미취업 청년에 구직수당 월 30만원 - 최대 6개월, 120명 선정 예정
  • 기사등록 2022-03-04 0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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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응휘 기자]


울산시는 청년이 찾아오는 희망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울산청년 구직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자 청년 120명이다. 지원조건은 기준중위소득 120%(4인기준 614만 5,000) ~ 150%(4인기준 768만 2,000사이이다지원액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씩 총 180만 원이며지원금 수급 중 취업한 청년에게는 취업 축하금 30만 원도 지급한다.

  

다만울산청년 구직지원금을 이전에 지급받은 자는 제외되며아울러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구직관련 수당 혜택을 이미 받고 있어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선발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정기준은 가구소득미취업기간구직활동의 적극성구직프로그램 참여의지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며 선정자를 대상으로 예비교육을 실시한다.

   

지원 신청 희망 청년은 오는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울산일자리포털 온라인 신청(https://www.ujf.or.kr/job) 및 울산일자리 재단으로 방문신청을 하면 되고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나 ()울산일자리재단(https://www.ujf.or.kr)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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