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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병대)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20일을「대학생 카드 보급의 날」로 지정하고 직접 대학을 방문해 현금영수증카드를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청 관내 68개 대학의 게시판을 활용한 MP3 등 경품제공 이벤트 홍보 포스터 부착 및 대학생 객원마케터를 통한 참여 유도로 지난 3~5월 중 현금영수증카드를 집중 보급(6,579매)했으며,

행사기간 중 카드를 발급받은 대학생에 대해 매월 선착순으로 2,000명(3월 500명, 4월 1,000명, 5월 500명)에게 최신 휴대폰 벨소리를 제공했다.

한편,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 받아 홈페이지에 등록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6.25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10명)을 확정하고 경품은 21만원 상당의 MP3를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부산지방국세청 홈페이지(Http://b.nts.go.kr)에 게시하고 당첨자 본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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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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