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광안대교[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안전문화운동 추진으로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 안전문화운동 추진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깨진 유리창 복원 주간, 국가안전대진단 및 안전점검의 날, 그리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등 다양한 안전문화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표창 수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과 관련한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대면행사는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