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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균형뉴딜·초광역협력 ’주제 전시관 운영 -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 기사등록 2021-10-26 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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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협력을 주제로 초광역협력지역균형뉴딜 등 균형발전 정책과 성과 공유 및 홍보를 강화하고자 개최며 안동시 탈춤공연장 일원에서 박람회 오프라인 행사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행사로 운영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산업부, 17개 시도가 주최하고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정부포상·도 전시관정책박람회국민참여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박람회에 지역균형뉴딜’ 과 초광역협력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영남권 수소이동수단(모빌리티생태계 구축과 초소형 전기차 산업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울산의 미래로 가는 9개의 성장다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울산테크노파크와 지역업체인 우수티엠엠(TMM)이 공동 제작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최고속도  80km/h, 1회 충전시 140km 주행)가 실물로 전시되며 전시관을 관람하는 방문객이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화학연구원과 울산시가 협력해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생분해가 용이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산업의 시제품을 전시하는 등 울산시의 주력사업과 연관된 신산업 분야 연구 성과를 홍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균형발전박람회는 울산시의 지역균형뉴딜과 초광역협력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2021 지역산업진흥유공으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만큼 산업수도로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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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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