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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체전 실무경험자 초청 간담회 - 9월 28일부터 기획·홍보·시설관리·대외행사 등 4회
  • 기사등록 2021-09-28 1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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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이 내년 10월 울산에서 개최하는 제103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2005년 제86회 울산 전국체전을 기획하고 운영했던 전·현직 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전국대회 개최 준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9월 28일 오전 11시 전국체전기획단 사무실에서 기획 분야 간담회를 시작으로 9월 29일 홍보 분야, 10월 5일 시설관리 분야와 대외행사 분야 총 4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전국체전기획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체전 준비과정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노하우를 청취할 예정이다.”며 “17년 만에 울산에서 다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각각 2022년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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