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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기념으로 지난 910일 아동친화도시의 주인공인 아동들과 함께 현판 부착과 함께 선포식을 개최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방구석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방구석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축하하고, 가족들의 이야기와 아동친화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사하구에 전하는 바람 등을 사연으로 접수해 구청장과 구민이 함께 공감하며 소통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구민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사하구를 만들어가도록 다양한 영역에서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하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원칙을 잘 이행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된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7대 정책과제와 70개 중점추진사업을 통해 레인보우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며 아동의 정책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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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5 1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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