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사회 공헌 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이날 재난지원, 취약계층 지원, 교육 기부, 지역상생 등 4가지 테마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 모금액 등 3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150매를 기증했다. 이 헌혈증은 백혈병 어린이 등 의료 취약 계층 지원에 활용된다.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과학·예술·문화를 체험하는 예술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열렸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과학과 예술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부산문화재단과 협력해 본점에 지역 청년 예술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는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