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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안정 위해 긴급회의 - 부산시, 국세청·유통업체 등 유관기관 합동
  • 기사등록 2021-09-13 0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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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기자]


부산시가 추석 물가안정 대책을 위해 13 시청에서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와 한국은행부산본부부산지방국세청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지역 대형마트와 도매법인 등이 참석하며 회의에서는 부산지역 주요 경제 동향 파악과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분야별 대책 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부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특별대책기간(8.30.~9.19.)을 설정하고분야별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오고 있는 만큼이날 회의를 통해 기관별 물가안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남은 기간 물가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경제가 더욱 힘들어지진 않을까 걱정이라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물가안정은 매우 중요한 만큼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해 대응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8추석 명절을 맞아 부전마켓타운을 방문해 현장 물가를 직접 확인하고시가 추진 중인 물가안정 대책을 점검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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