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는 2021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계획에 따라 총 151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공개경쟁채용분야 105명과 구조, 구급, 소방정 등 특수 업무를 담당하는 경력경쟁채용분야 46명을 포함해 총 151명을 금년도에 채용하였다.

 

이들은 현장에 강한 부산소방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1011일부터 21주간 부산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및 재난현장 활동에 필요한 실무교육(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중심의 신임교육을 수료한 뒤 일선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채용으로 소방공무원 현장인력 부족 현상을 다소 해소하고 부산시민에 대한 소방안전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킬 전망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202211일부터 소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과목이 변경되는 것을 수험생들이 꼭 확인해야 한다며 아래와 같이 라고 전했다.

 

기존의 필수과목 국어, 한국사, 영어 3과목과 선택과목 6과목 소방학개론, 행정법총론, 소방관계법규,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 택하여 시험을 치르는 방식에서 선택과목은 폐지되고,

 

필수과목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총 5과목만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9-01 10:15:4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