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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기자]


BNK부산은행이 지난 6 본점에서 미디어 콘텐츠 기술 전문기업 코코아비전과 AR기술과 금융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코코아비전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VFX(시각 특수효과),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해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하는 AR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코아비전은 3D영역에서 자체 솔루션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수준 높은 CG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드라마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최근에는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AR과 홀로그램으로 다양한 콘텐츠을 생산하고 있다.

   

부산은행 디지털전략부 김지민 부장은 아직까지 시작 단계인 신기술들을 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코아비전과 같은 우수한 디지털 서비스 전문기업을 발굴해 고부가가치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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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9 1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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