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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운동의 뿌리 ‘박상진 총사령’ 추모 - 추모제, 문화공연, 서훈등급 상향 등 순국100주년 기념사업 활발
  • 기사등록 2021-08-09 1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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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가 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그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기념사업을 펼친다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로 광복회를 창설해 항일운동을 이끌었던 박상진 총사령 기념사업을 통해시대를 초월하는 독립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고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에 울산시는 고헌 박상진 순국일을 전후한 8월 9일부터 15일까지를 박상진 총사령 순국100주년 기념주간으로 공식 선포한다

  

8월 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기념주간 선포식을 열고주요도로 가로등에 추모기를 내걸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고헌 박상진 순국일인 8월 11일 오후 3시 30분에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순국100주년 추모식을 갖고같은 날 저녁 7시 북구 송정동 박상진 생가에서 추모제례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독립운동 공적 재조명, 박상진 의사 발자취 따라 걷기박상진 의사 브랜드화순국 100주년 위상 제고의 4대 분야 26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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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9 1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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