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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신규 입사자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with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스탬프 투어 방식의 조직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의 업무 형태가 늘어나면서 신규 입사자들이 선배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듦에 따라 BPA는 재미와 조직문화 적응을 함께 잡을 수 있는 'BPA 스탬프 투어'를 기획하게 되었다.

 

'BPA 스탬프 투어'는 신규 입사자(입사 1년차 미만 포함) 16명이 4개의 그룹으로 나눠 직원 소통, 옥 및 인근 시설 이용 체험, 업무수행 기본 역량 습득을 주제로 14개의 임무(미션)를 수행하며, 미션 수행 과정에서 신규 입사자와 기존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6BPA의 새로운 가족이 된 한 신입사원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이 막연한 두려움이기도 했는데, 미션을 수행하면서 동기들과의 유대감 형성은 물론, 선배님들과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으며 BPA으로서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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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5 09: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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