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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부산시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이 개관 이래 처음으로 부산 전문예술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모사업 ‘2021 예술공감에 지역 예술팀 30팀이 지원해 6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 예술인들의 관심을 이끄는데 성공했다.

 

이번 공모에 뽑힌 성악·기악 5팀은 공연장 대관은 물론 팀당 70~150만 원을 지원받아 105, 1019, 119, 1123, 127일 오후 730분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또한 을숙도문화회관은 2팀을 별도로 선발해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인 공연 굿모닝콘서트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지역예술인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내년에는 공모사업을 대폭 확대해 다른 지자체 문화회관과의 차별화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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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9 1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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