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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시와 협업해, 국회수소경제포럼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1년 제1회 수소대상에서 창원시 수소산업의 혁신성, 공익성, 상징성,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아 수소기술대상(연구기관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소대상은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혁신 노력, 수소기술 국산화를 통한 자립기반 마련 등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산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여 수소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행되는 상으로서, 대한민국이 전 세계 수소경제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된 상이다.

 

백정한 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수소산업 경제 활성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창원시의 지속적인 추진과 협력을 통해 수소산업의 선도도시 창원으로 위상을 제고하고 수소산업을 홍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산업 정부정책 로드맵에 발맞춰 창원시가 앞장서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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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2 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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