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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11일 창원시 공공하수처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안 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주요시설의 하수처리 과정을 살펴봤다.


이번 보고회에는 하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하여 부서장, 담당 등 13명이 참석하여 부서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창원시 하수도 관망 스마트화 시범지구 블록 구축 ▲덕동물재생센터 통합바이오가스화 사업 및 바이오가스 수소화시설 설치 ▲하천 오수유입 차단으로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등 총 18건이다.


보고가 끝난 후 안경원 제1부시장은 덕동물재생센터 내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海맑은 마산만을 만들어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정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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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2 1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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