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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41,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2관왕 영예 - 원숙한 맛, 깊은 향으로 8년 연속 수상 기록
  • 기사등록 2021-03-12 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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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화요41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31도 이상 부문 대상과 전체 프리미엄 소주 부문 ‘Best of 2021’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Best of 2021’은 주종 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화요41이 프리미엄 소주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이로써 화요는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든 화요는 광주요에서 특별 제작한 옹기에 숙성시켜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지닌다옹기는 숨을 쉬며 내부의 열을 발산해 보존율을 높이고불필요한 잡냄새와 독한 맛을 없앤다그 덕에 41도의 높은 도수에 비해 목넘김이 좋다는 평이다화요41의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스트레이트로시원하고 부드럽게 즐기고 싶다면 온더락으로 음용하길 추천한다.


홈술홈칵테일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칵테일 베이스로서 화요41의 위상이 재조명되고 있다화요 고유의 향이 칵테일 재료와 잘 어우러져 다양한 풍미를 낸다실제로 국내외 유명 바에서 바텐더들이 칵테일 베이스로 즐겨 활용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요는 작년 4월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 데 이어최근 편의점 스마트오더를 시작하면서 생산의 안전성과 유통경로의 확장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지난 12월 출시해 젊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화요봉봉과 같이 타 브랜드와의 획기적인 컬래버레이션도 적극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로서 다양한 연령층에 맞춤형 기획 상품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하고 건전한 주류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영향력 있는 종합 주류 행사다이번 대회에는 우리술·소주·맥주·위스키·스피릿·백주·와인·사케 부문에 지난해보다 65개 늘어난 659개 브랜드가 출품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수상작 비중은 45%로 해외 유명 주류 품평회보다 엄정한 잣대를 적용해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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