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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대선주조 홍보협약 체결 - 소주병 보조라벨 활용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 기사등록 2021-02-19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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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광역시 기장소방서는 지난 2월 17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대선주조와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 설치하는 기초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는데 주택 내 화재 발생 시 거주자가 초기 진압 및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 적은 예산으로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이번 홍보는 2020년에 이어 대선주조와 함께하는 두 번째 생활밀착형 홍보 전략으로써, ㈜대선주조의 대표 상품인 ‘대선’ 소주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알리는 문구를 담은 보조라벨을 부착하여 2월말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100만병을 생산하여 부산, 경남지역 위주로 배포될 예정이다.


기장소방서에서는 경남지역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고 국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지역소주를 통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인식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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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9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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