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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영도구의회는 지난 12월 28일 의장실에서 영도구새마을회와 '생명살림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살림국민운동'은 현 세대가 겪고 있는 급격한 환경파괴 및 기후변화로 인한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운동으로, 앞으로 영도구의회와 영도구새마을회가 함께 협력하여 내용을 공유하고 운동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신기삼 의장은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로 인한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의 뜻에 공감하며 이 운동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하며 적극적으로 생명살림운동을 추진해 줄 것을 영도구새마을회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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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30 1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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