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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영도구는 비대면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


영도구 평생학습관은 지난 5일부터 기존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던 △힐링요가 △보태니컬아트 △종이접기 문화예술 과정부터 △미술심리상담사 △종합안전지도사 등 전문자격 과정까지 10개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한다. 


진행 예정인 강의는 네이버밴드를 활용할 예정이며, 강사와 수강생이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게 사전에 온라인 플랫폼 사용법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영도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상황 이후 비대면 평생학습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주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방침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온라인 학습공동체 조성을 위한 온택트 마을클래스 사업을 실시하여 △아로마 집콕 △에코 패브릭 공동체 △방구석 글루건 아트 △홈 플랜테리어 △반려동물 아로마 과정을 운영하며, 참여 수강생은 작품 1점을 평생학습관에 전시 및 기부하여 평생학습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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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6 12: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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