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9월 28일 김해공항 주변 소음대책(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강서구 등 지자체를 방문하여 위문금(약 1,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서는 매년 추석 명절마다 김해공항 주변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으며, 정덕교 부산지역본부장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경기 침체 등 생활이 많이 힘들겠지만 이 위문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힘든 상황에도 마음만은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