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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9월 24일 3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2월, 5월에 이어 이번 3차 단체 헌혈을 진행하여 올해만 약 10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진행된 단체헌혈은 참가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확인 후 사회적 거리를 지키는 등 안전절차를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는 헌혈에 참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태풍피해 농가업체의 농산물을 추가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헌혈자 이름으로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위한 한가위 해피박스를 1인 2개씩 기부하는 등 헌혈 참여 증진을 위하여 노력했다.


부산울산지역본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단체헌혈이 부산지역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하여 혈액수급이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한국주택토지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 부산지역의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서는 여러 공공기관, 기업체, 일반단체를 포함한 사회단체의 헌혈이 필요하다.”며 단체헌혈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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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8 0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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