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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9월 4일까지 청렴강조주간 -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 강조
  • 기사등록 2020-09-01 1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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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를‘청렴강조주간’으로 지정하고 각종 청렴행사를 집중 시행한다.


청렴강조주간 첫날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행동강령 등 준수사항을 문자메시지로 알리는‘청렴알리미’를 시행하고, 사내에 ‘청렴웹툰’을 게재하여 청렴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9월 1일은 BPA의 반부패ㆍ청렴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관장 입회하에 공사 내 청렴조직(청렴리더, 청렴실무추진단, 청렴루키)이 청렴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결의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청렴강조주간 중반부터는 재미있고 즐거운 퀴즈대회인‘청렴골든벨’을 추진하여 청탁금지법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청렴지식 제고 및 반부패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영상제’등을 추진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주간 마지막 날에는 입사 3년 미만의 신입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루키와 공사 실무담당자로 이루어진 청렴실무추진단이 청렴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배포하여 조직 내부 뿐 아니라 외부에도 청렴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남기찬 사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이번 청렴강조주간 운영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부패없는 부산항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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