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김철수)은 부산 지하철 중앙동역(1호선) 역사내에서 지난달 세관 130년 역사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관세청 개청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관세청 개청 이전 및 이후의 생생한 모습과 세관 130년 역사 변천 과정, 세관활동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관직원들의 업무 현장 및 사라진 세관, 감시정 변천사 등 사진 60여점이 전시되고 해외 출국시 여행객이 알아야 할 통관 안내 팜플렛이 함께 제공됐다.
전시회는 부산 중앙동역(1호선)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해 많은 시민들이 세관의역사를 새롭게 알게된 행사였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