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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지안 조이호’ 부산항 입항 - 남외항 정박지에서 선용품 및 연료 공급 후 출항
  • 기사등록 2020-06-11 09:46:56
  • 기사수정 2020-06-11 0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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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노르웨이지안 조이호’(16만7,700GT)가 11일 부산항에 물류목적으로 입항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물류목적 크루즈선의 입항 허용조건 및 작업 세부기준’에 따라 검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사전입항허가를 마무리하였으며, 선박은 부산항에 입항한 후 남외항에 정박하여 해상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유류와 선용품을 공급받은 후 당일 오후 늦게 부산항을 출항할 계획이다. 


노르웨이지안 조이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5월 운영을 중단하고, 선원의 하선과 귀국을 위해 지난달 21일 미국을 출항해 필리핀으로 운항하던 중 유류와 식료품 등 선용품 선적을 위해 부산항에 입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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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1 0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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