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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무학은 지난 2월 19일 경남 창원의 육군 제5870부대 6대대를 방문하여위문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수능 무학 사장과 최승모 대대장 외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병 위문과 안보 현장을 견학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무학에서 전달한 위문금은 장병들의 복지 향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능 무학 사장은 "국가 안보와 향토 방위에 불철주야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다, "우리 무학은 9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군부대와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안보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육군 제39보병사단해군기지사령부공군교육사령부특전사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장학금 지원문화예술공연 초청 등을 통해 위문활동을 펼치며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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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0 0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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