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1월 22일 부산 강서구 ㈜승인식품에서 2019년 찾아가는 현장 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공무원, 학계, 농수산식품업체, 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혁신자문위원들과 aT 직원들은 관내 참기름․들기름 생산업체인 ㈜승인식품을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주요 사업 현황과 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aT 부산울산지역본부 고동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혁신자문위원들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관내 업체의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적극 이끌어내 관내 식품수출업체들의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