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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한양쇼핑은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어치의 쌀(10kg 200포)과 라면(150박스)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한양쇼핑은 삼정동 가야쇼핑을 인수해 이달 중순 오픈하는 것을 기념해 성품을 기탁했으며 이 성품은 사회복지시설 7곳에 전달된다. 


김 대표는 “쇼핑몰 오픈 전 주변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하는 분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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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5 1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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