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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8년 연속 국제 품질대회 금상 - 출전팀 전원 수상으로 우수성 홍보
  • 기사등록 2019-09-27 0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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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게이오플라자에서 열린 국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경쟁부문에 2개 팀이 출전, 금상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 활동 성과와 최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올해 대회에는 15개국의 370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남부발전은 하동발전본부 MIB 분임조가 ▲발전소 터빈공정 개선으로 발전손실량 감소 사례를 현장개선 분야에, 삼척발전본부 해망 분임조가 ▲석탄공급 위험요인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 사례를 환경안전 분야에서 발표해 발전소 설비신뢰도 제고뿐 아니라, 안전한 작업장 구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정식 사장은 “더 깨끗한 에너지로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혁신 및 발전사업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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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7 0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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