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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0일 외부전문가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건설현장을 돌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표적인 도시철도 건설현장인 사상~하단선을 대상으로 토목구조 및 토질 전공교수 2명이 동행한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연일 계속된 호우로 인한 주변 지반침하 여부와 함께 가시설·배수로 등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민 이동 불편을 방지하기 위한 현장 주변 도로 맟 보도 점검도 병행됐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추석 연휴 고향을 오가실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도시철도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며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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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6 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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