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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피나, 가족고객 위해 패키지 출시 - 8.15 광복절 역사패키지, 키자니아, 아쿠아리움 키즈패키지
  • 기사등록 2019-08-08 08: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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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가 휴가시즌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우선,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8.15 광복절 역사패키지를 오는 14일부터 5일간 판매키로 했다.

 

어느 때보다 나라사랑이 뜨거운 올 여름, 역사적 슬픔과 아픔이 깃든 흔적, 장소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기억하고 반성하며 교훈을 얻는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을 경험할 수 상품이다. 


아르피나와 부산 워킹투어의 콜라보레이션 진행으로 전문 스토리텔러가 안내하는‘원도심 피란수도, 역사거리(초량교회 – 168계단 – 이바구공작소 – 유치환우체국)’,‘청년문화&평화의 거리(부산박물관 – UN 기념공원 – 일제강제동원역사관 – 부경대 워커하우스 – 경성대문화골목)’ 2가지 코스로 약 3시간여 진행(7인 이상 시 가능)되며, 가족고객에게는 나라의 소중함과 테마관광의 재미까지 더해줄 예정이다. 8.15 광복절 역사패키지구성은 ▲객실 (1박) ▲워킹투어 (동구코스 or 남구코스)로 8월 14일 ~ 8월 18일까지 운영예정이다. 

 

또한 아르피나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 부산 키자니아, 부산 아쿠아리움을 동시에 이용 할 수 있는 키즈패키지를 오는 8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 판매키로 했다. 3~4인 가족동반 고객을 타킷으로 키자니아, 아쿠아리움을 선택할 수 있고, 두 상품을 동시에 이용 할 수도 있다. 키즈패키지 구성은 아르피나 홈페이지(www.arpin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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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8 08: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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