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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무학은 지난 8월 5일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과 치안 유지 활동에 노력하는 해양구조대원과 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생수 25,000병을 전했다.


이날  무학은 부산시 동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이종수 무학 사장와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이번 위문품 전달식은 여름 피서철 관광객이 해변으로 집중되며 더운 날씨에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으로 노고를 겪은 해경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바캉스 인파가 몰리는 여름시즌 남모르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수고하는 해양경찰과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된 위문물품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인 울산부산창원통영 담당서로 각기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무학은 지난 5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직원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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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6 1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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