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 중소기업중앙회는 글로벌 경제위기하에서 진행된 이번 한․미 정상회담(6월15일~17일)이 양국의 동맹 강화와 북한 핵문제 공동대처에 있어서 진전을 가져온 유익한 회담이었다고 평가하고 한·미 FTA의 비준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하며, 조속히 이행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한·미 FTA의 비준과 저탄소 녹색성장 협력, 투자확대 등 주요경제이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와 경제계가 힘을 합쳐 분위기를 조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