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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부산경찰청장, 피서지 치안현장 방문 - " 안전한 부산을 만들자" 격려
  • 기사등록 2019-07-16 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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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본격적인 해수욕장 성수기를 맞아 7월 15일 광안리 여름경찰서를 방문했다.


김창룡 청장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땀 흘려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부산경창은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등 피서지에 국내·외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아 올 것에 대비, 이미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7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 중이다.


여름경찰관서에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중 해수욕장 내 범죄예방활동과 발생사건처리, 유실물 보관 등 다양한 업무 처리를 위해 순찰요원, 형사, 성범죄전담팀 등 총 216명의 경찰관을 배치했다.


또한, 여름경찰관서 외 관할서·지방청 형사인력·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기능별로 협업을 통해 괘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치안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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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6 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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