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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3월부터 5월말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던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를 6 1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4월 중순 이후 기온이 차츰 올라가면서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 신청이 증가세를 보인 것을 감안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에어컨 사전점검'은 고객이 자가점검을 한 후 수리 엔지니어의 출장 점검을 신청할 경우 진행되며 부품이 사용되지 않는 간단 점검의 경우 수리비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 자가점검 항목은 ▲ 에어컨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 필터 오염 확인 ▲ 에어컨 가동 후 냉방 성능 확인 ▲ 배수호스 연결 상태 확인 등으로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www.3366.co.kr)에 접속해서 동영상 등을 참고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폭염 속에 삼성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은 콜센터(1588-3366) 또는 홈페이지(www.3366.co.kr)를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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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7 0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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