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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공 [부산경제신문 정석근 기자]


큰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원도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4월 19일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성금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된 성금은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특별재난지역인 강릉, 속초, 고성을 비롯한 5개 지역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주거시설 등의 피해복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aT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피해농가의 영농활동 재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호미와 삽 등 각종 필수농기구도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aT 백진석 부사장은“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들어하는 산불피해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하루빨리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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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2 0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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