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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정규리그 우승 - 창단 이래 최초 우승 확정
  • 기사등록 2019-04-08 0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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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부산시설공단[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시설공단여자핸드볼팀이 2018-2019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창단이래 최초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가 지난6일 인천시청에 덜미를 잡히면서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은 8일 삼척시청과의 정규리그 마지막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것.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는 정규리그 3, 4위가 단판승부인 준플레이오프를 13일에 갖는다. 

이번 시즌 3, 4위는 인천시청과 삼척시청이다. 아직 3,4위의 정규리그 순위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 여기서 이기는 팀은 2위인 SK와 15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부산시설공단은 플레이오프 승자와 18, 20, 22일 3전 2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첫경기는 18일 정규리그 우승팀의 홈구장인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건너뛰게 돼 시즌 막판 부담을 겪었던 체력 문제를 해결한 뒤 챔피언결정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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