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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4월 2일 중기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한 ‘2019년 1차 수출바우처사업’ 선정기업 135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19년 1차 수출바우처 사업은 전년도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성장단계별*로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교육, 현지시장조사, 디자인 개발 등 해외진출 준비활동 및 온․오프라인 해외진출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수출바우처사업 추진절차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부산중기청에서 설명하며, KOTRA, KTL,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참여하여 수출바우처 시스템 사용법, 해외규격인증지원사업, 디자인 분야 지원사업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들의 사업진행 절차, 세부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종 궁금증을 해소해 기업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수출바우처사업 설명회를 통해 부산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부산지역 수출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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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9 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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