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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경남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 상사업비 1억7000만원 획득
  • 기사등록 2019-03-07 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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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창원시가 종합 1위 ‘대상’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수상 및 상사업비 1억7000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일반 세정운영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심사됐다. 창원시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원 발굴,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조사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자주재원 확보 및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체계적인 지방세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납세자 편의를 위한 지방세 ARS간편납부시스템 및 인터넷, 모바일,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홍보해 납세자 만족도 제고에 노력한다.

특히, 시는 납세자 눈높이에 맞춘 공감세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DAY 정례화 등 신규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의 소상공인들 세금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2018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은 것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과 업무담당자들의 노력의 결과이다”며 “올해에도 세정 발전 및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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