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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KT와 4차 산업혁명 업무협약 -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 이용서비스 기대
  • 기사등록 2019-03-06 1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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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부산시설공단 주상무 안전관리팀장, 박태봉 경영혁신실장, 최해관 행복복지본부장, 조규호 기반시설본부장, 정경원 미래전략팀장, 이정희 안전혁신 본부장,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중앙왼쪽), 한상현 KT본부장, 남상임 부산본부 상무, 신현욱 스마트공간담당, 노균호 융합컨설팀장, 전영미 남부산BIZ팀장, 김영광 남부산BIZ지사장 순. 사진제공 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과 ㈜케이티(KT)는 5일, 부산진구 연지동 부산시설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연구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시민공원, 태종대, 자갈치 등 도심의 중요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부산시설공단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KT가 상호 협력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➀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도시기반시설의 효율적 관리, ➁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의 육성 지원, ➂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한 전문연구 및 기술인력 양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최신 정보기술(IT)을 시설물 관리에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도시기반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공단과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의 선도 기관인 KT가 상호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두 기관이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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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6 1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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