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이정포)은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해수욕장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 소방서 등 관계기관 등과 사전회의를 통해 각 기관별 역할 분담, 해수욕장 안전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해수욕장 안전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남해해경청은 해수욕장 안전관리의 총괄 수행을 위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전년보다 104명 증원된 246명을 배치하고 고속제트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인명구조정 40대를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주요 해수욕장에 집중 배치,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