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근 기자 기자
사진제공 부산교도소 |
부산교도소는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희망나눔 일자리 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최효훈 ㈜한결같이 대표에게 법무부장관 인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
지난 2월 27일 열린 행사는 최효훈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청소대행업체에 2018년 13명의 출소자를 채용하고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정착을 도운 바 있고, 2019년에도 현재까지 3명의 출소자를 채용하여 출소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어 ‘희망나눔 일자리 협력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최효훈 대표는 그 외에도 예비 사회적기업 운영을 통해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노력을 했을뿐만 아니라, 불우수용자 영치금지원, 도서기증 등 수용자 교화사업에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 날 부산교도소 성맹환 소장은 전과자라는 낙인으로 사회복귀에 많은 장애요인을 갖고 있는 출소자에게 희망과 자립의지를 심어준 최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