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기자 기자
사진제공 부산남구 |
BNK금융그룹에서 지난 2월 26일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에 ‘2019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신학기 지원사업’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BNK금융그룹에서 기탁한 1,000만원의 지원금은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교 진학 아동 48명에 전달된다. BNK금융그룹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온누리상품권, 선풍기, 전기매트 등 약 5억6천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성금을 전달한 방성빈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 상무는 “새학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출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올해도 남구 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