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부산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남항동분회(분회장 배정이)는 지난 12월 6일 남항동주민센터에서 전날 분회원 10여명이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150포기를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5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남항동분회는 관용과 봉사의 한국자유총연맹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