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고객감동 친절행정 서비스 실천 및 활기차고 따뜻한 영도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밝은 미소 스토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밝은 미소 스토리 콘테스트’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일간 직원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친절한 대민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이 감동하여 밝은 미소를 짓게 한 스토리라는 주제로 영도구청 소속 18개부서 33명의 직원이 응모를 했다.
이후 응모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스토리의 진정성과 공감성, 친절행정서비스 실천 분위기 확산 등의 적합한 내용 등을 중점 심사해 최종 6명을 선정하였으며, 보건소 방문간호사 박영애 직원의 ‘황 할머니의 변화된 얼굴’이란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김철훈 구청장은 “이번 ‘밝은 미소 스토리 콘테스트’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구민들에게 다가가길 기대하며, 앞으로 고객감동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