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에서 ‘평생학습 일자리 책임지는 학습도시’ 사업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2004년부터 일상의 삶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소개해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는 시상식이다.
연제구의 ‘평생학습 일자리 책임지는 학습도시’ 사업은 평생학습 강사를 적극 양성하고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각지대에 있던 평생학습 강사의 취업난을 해소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정책 사업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특화사업과 연결함으로써 지역자원의 사회적 기여도를 제고했다는 평을 받았다.